뉴질랜드는 식품 생산 국가, "공황 구매" 자제 요청

뉴질랜드는 식품 생산 국가, "공황 구매" 자제 요청

0 개 5,584 노영례

일부 슈퍼마켓 진열대 음식과 청소 제품 고갈, "침착함 요구" 

뉴질랜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난 소식을 접한 많은 시민들은 대형 슈퍼마켓을 방문했고, 선반의 음식과 청소 제품 등이 모두 팔려나가는 상황이 재현되었다.

 

지난 2월 28일 첫 확진자 소식 후 일부 대형 슈퍼마켓에 사람들이 몰렸던 것을 경험한 바 있는 뉴질랜드이지만, 17일과 18일에 연이은 확진자 발생 소식 후 또다시 슈퍼마켓 진열대의 일부 물품이 동나는 일이 반복된 것이다.

 

TVNZ의 보도에서는 카운트다운과 팩앤세이브 등의 슈퍼마켓에서 일부 음식 품목과 청소 제품 등이 많이 팔려나갔다. 17일 오후 5시 30분경 한 매장에서는 빵, 통조림 야채, 유통 기한이 긴 우유, 밀가루 등이 모두 팔려나가 선반이 텅 비기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프라인 매장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주문에서도 '90캔 옥수수' 제품의 경우 재고가 떨어졌다고 카운트다운의 한 고객은 말했다.

 

뉴질랜드는 식품 생산 국가, "공황 구매" 자제 요청

이러한 상황에 대해 식료품 회사의 대표인 크리스 퀸은 TVNZ과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에게 "공황 구매"를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뉴질랜드는 식량을 생산하는 국가이며 공급망 상태는 양호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공황 구매를 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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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팩앤 세이브 슈퍼마켓의 한 진열대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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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앤세이브, 일부 의약품 판매 하루에 2개로 제한

1월 17일 밤 9시가 넘어 방문한 팩앤세이브(PAK'nSAVE​) 슈퍼마켓에서는 일부 의약품 판매를 1인당 2개로 제한한다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다. 

 

이날은 하루에 확진자 수가 4명 추가되어 모두 12명으로 발표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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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앤세이브, 손 세정제 하루에 한개로 판매 제한

팩앤세이브에서는 손 세정제의 경우에는 하루에 한 개로 판매 제한을 한다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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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7일 밤 9시 40분경 팩앤세이브 화장지 진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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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3월 17일 밤 문닫기 직전의 팩앤세이브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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