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가 3년 연구 개발 끝에 완성된 `Economy Skynest '을 26일 공개하였다.
`Economy Skynest '는 오클랜드에 위치한 22번 격납고에서 200 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한 3 년간의 연구 개발의 결과로 특허 및 상표 출원을 제출했다.
The new Air NZ 'Skynest' sleep pods.
특허 및 상표 출원을 제출한 `Economy Skynest '구조는 너비가 58cm 길이 200cm 길이를 양쪽에 세개씩 쌓아 올린 것으로 각 좌석에는 풀 사이즈 베개, 시트 및 담요, 이어 플러그, 프라이버시 커튼 및 수면용 조명이 달려있으며, 항공사는 별도의 독서등, 개인용 장치 USB 단자 및 환기 콘센트와 같은 다른 기능을 넣는 것도 검토 중이다.
공개 된 가격은 없지만 항공사의 Skycouch 가격은 프리미엄 이코노믹 가격보다 낮다.
에어 뉴질랜드의 최고 마케팅 및 고객 책임자 인 Mike Tod는 항공사가 곧 취항할 오클랜드-뉴욕 서비스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긴 항공편을 편도 최대 17 시간 40 분까지 운행함에 따라 더 편한 이코노미석 개발에 매달려왔던 이유라고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는 오클랜드-뉴욕 노선 첫 항공편에 시범적으로 도입해 성과를 평가한 후 내년부터 이코노미 스카이 네스트 (Economy Skynest)를 운영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