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전염병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나와

코비드-19, 전염병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나와

0 개 2,637 노영례

뉴질랜드 보건국에서는 2월 14일 업데이트된 '코비드-19 (COVID-19, Coronavirus disease 2019​)' 관련 미디어 업데이트에서 뉴질랜드에서는 확인된 확진 사례가 없다고 발표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47,000건의 실험실 확인 COVID-19 확진자 사례가 있지만,  사망자 1,369 명 중 단 2명 만이 중국 본토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 사망했다.

 

중국 본토에서 뉴질랜드로 직접 도착하는 승객의 수는 하루 약 2,000명에서 500명 이하로 감소했다.

 

보건부는 2020년 2월 2일 이후 중국 본토를 떠난 사람들이 14일 동안 스스로 자가 격리를 실천하고, 헬스라인(Healthline)에 등록할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세관 기관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의 '자가 격리' 헬스라인 등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보건부에서는 말했다. 중국 방문 이력 14일 이내로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는 등록은 2월 13일 하루동안 585건이 이루어졌다. 지난 2월 7일 금요일 오후 5시에 헬스라인 등록이 시작된 이래로 13일 자정까지 등록된 사람은 3,000명 이상이다. 이러한 보건부의 헬스라인 등록 인원수가 증가한 이유는 보건부가 적극적으로 자가격리 등록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Healthline의 전용 COVID-19 번호 0800 358 5453은 무료이며 연중 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보건부에서는 지난 2월 2일 이후 중국으로부터 도착한 사람들은 헬스라인에 사전에 등록해줄 것을 재차 당부하고 있다. 당국에서는 이러한 등록을 통해 뉴질랜드 입국 후 2주간의 자가 격리 상태에 있는 동안 사람들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뉴질랜드의 전반적인 대응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루즈 여행과 관련해서는 유람선 내의 의사나 책임자는 우려되는 증상이 나타난 사람이 있는 경우, 현지 공중 보건 직원에게 알려야 하며, 이 알림에는 코비드-19의 증상도 포함된다. 

 

보건부는 'COVID-19'의 증상은 기침이나 재채기, 발열 등으로 나타나며, 바이러스 감염은 사람들과의 개인적인 접촉과 바이러스 입자가 있는 물체나 표면 (입, 코 또는 눈을 만짐)과 접촉하는 사람들에 의해 전파된다고 알렸다.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위생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손을 씻으며, 기침 에티켓(거리 유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옷이나 일회용 티슈로 가리는 등)을 실천하는 것이 자신과 지역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11일,  WHO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을​ '코비드-19'로 제안했고, 한국 정부에서는 '코로나19'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보건부 공식 언론 보도자료 등에서 '코비드-19' 명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 뉴질랜드 언론에서는 아직까지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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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2월 14일, 오클랜드 항구에 도착해 있는 크루즈 누르담(NOORDAM)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크루즈 여행이 한때 큰 각광을 받았으나, 코로나-19 발발 이후에는 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우려로 세계 각국의 항구에서는 크루즈 승객의 검역을 강화한 후 하선을 허락하거나, 때로는 정박을 허락하지 않아 이미 여행 중인 크루즈에서는 정박할 항구를 찾기 위해 애를 태우고 있기도 하다. 

 

오클랜드 정박 크루즈, 많은 승객들 하선 후 관광이나 쇼핑 즐겨 

뉴질랜드에도 오클랜드나 타우랑가 등에 크루즈가 정박하면 많은 승객들이 배에서 내려 뉴질랜드에서의 관광이나 쇼핑을 즐긴다. 

 

현재까지는 뉴질랜드에 정박하는 크루즈에 대한 특별한 제한 조치 등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는 가운데, 2월 14일 오클랜드 항구에는 대형 크루즈 누르담(NOORDAM)이 정박해 있고 하선한 승객들은 퀸스트릿에서 쇼핑을 한다거나,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고 있다.

 

크루즈 누르담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0년 3월까지 누르담 유람선은 시드니와 오클랜드에서 14박 시리즈로 운행된다. 이후에는 다른 국가로 항해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다.

 

일본, 크루즈 승객 포함해 총 확진자 257명
한편 
2월 14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 상태로 정박 중인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는 40여 명이 코비드-19에 감염된 확진자로 추가 확인되었다. 이로써 일본 크루즈에서의 확진자는 모두 218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수가 늘어나자 일본 정부는 크루즈에 탄 사람들 중 80세 이상이거나 지병이 있는 사람, 창문이 없는 객실에 묵고 있는 사람들 일부를 14일 배에서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이 크루즈에서 내린 사람들은 일본 정부가 마련한 시설로 격리된다.


일본 크루즈에는 승무원을 포함해 총 3,711명의 사람들이 타고 있으며, 이 중에는 미국인 400여명,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인이 각각 200여 명이고, 뉴질랜드 국적은 11명, 한국 국적의 사람은 승무원을 포함해 모두 14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본내의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크루즈에 타고 있다가 감염된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259명이 코비드-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WHO에 크루즈에 타고 있는 승객은 일본내 감염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해 공식 집계에서는 일본 38명, 일본 크루즈 218명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코비드-19 확진자 수 등에 대한 수치는 공개되는 시점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보여지고 있다.


코비드-19, 전염병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나와 

오클랜드 대학의 한 전염병 전문가는 뉴질랜드에서 코비드19가 퍼지지 않을 것이라고 의견을 내놓은 반면, 또다른 전염병 전문가는 뉴질랜드 입국자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

 

라디오 뉴질랜드의 보도에 따르면, 한 전염병 전문가는 다른 아시아 국가를 포함하기 위해 중국 방문객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 주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등 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정책을 편 이래로 약 6,000명 이상의 뉴질랜드인이 중국에서 입국했다.

 

그들은 입국 이후 2주 동안 스스로를 격리시켜야 하는데 2,000명 정도만 그렇게 하고 있다고 건강 관리국에서는 말했다.

 

이번주 초 보건부는 이러한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얻기 위해 세관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보건 당국은 그들이 뉴질랜드에 재입국한 후 2주 동안 스스로 자가 격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다시 강조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웰링턴에서 열린 오타고 대학교 공개 행사에서 닉 윌슨 교수는 뉴질랜드 정부가 이미 입국한 사람들을 다시 추적하는 것은 시간과 자원 낭비라고 말했다. 그는 도착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정부 당국에서 몇 주 전 입국한 아시아 국가의 모든 여행자들의 세부 정보를 수집해야 했다고 말했다. 

 

"바이러스 통제되지 않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입국자 금지 고려 주장 

윌슨 교수는 건강 관리자들은 증상이 나타나고 검역에 처한 모든 여행자들을 매일 추적해야 한다며, 정부에서 코비드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질병에 대해 더 많이 알려질 때까지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의 입국자를 금지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과 같은 "바이러스의 통제되지 않은" 국가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며, 정부와 보건 당국자들이 바이러스 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이 느렸다고 말했다.

 

윌슨 교수의 이러한 표현 속에서 현재 코비드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수용 등이 잘 되고 있고, 일부 확진자는 치료를 받은 후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한국은 "바이러스가 통제되지 않은" 국가 속에 언급되지 않았다.

 

웰링턴의 의사 샐리 탈보트도 발병에 대한 당국의 반응에 대해 비판했다. 그녀는 많은 지역 사회의 GP가 바이러스의 잠재적인 보유자가 병원에 나타날 때, 적절한 종류의 PPE(보호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걱정했다.  그녀는 눈,코, 입 등의 얼굴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와 팔을 감쌀 수 있는 장갑, 바닥까지 닿을 수 있는 가운 등으로 의료진을 보호해야 한다며, 의사들 중 많은 사람들은 단순한 종이 마스크와 안경을 가지고 있지만, 고글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뉴 사우스 웨일즈대학의 라니아 교수는 특히 제품의 주요 생산국인 중국의 수요 증가로 인해 이러한 보호 장비의 공급에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라니아 교수는 모든 정부에서는 공급이 제한되어 있고, 전세계적으로 보호장비가 부족한 실정에서 현명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라니아 교수는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코비드19 에 대한 확진 사례가 없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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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8명 확진자 중 7명 완치 후 일상 생활로 복귀

한국 정부의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월 14일 코비드-19(코비드-19) 브리핑을 통해 1~3차 우한 귀국 국민의 임시생활시설 입소 상황 및 1,2차 귀국 국민의 퇴소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1,2차 우한 귀국 국민 701명 가운데 입소 중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699명은 2월 15일과 16일에 걸쳐 퇴소한다. 우한 귀국 국민은 퇴소전 진단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퇴소하게 된다.


2월 12일 전세기를 통해 3차로 한국으로 귀국한 우한 국민과 가족 147명은 이천의 국방어학원에 입소해 2주간의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2월 1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한국에서 총 7,242명이 코비드-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6,67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535명이 검사 중이다. 


검사 받은 사람들 중 총 28명이 확진 환자로 확인되었고, 이 중 7명은 격리 후 치료를 받고 음성 상태로 되어 격리가 해제되었다. 현재 21명이 격리 중이다. 

 

한국은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확진자 정보나 코비드-19 관련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있고, WHO에서는 한국 정부가 코비드-19 확진 환자들을 어떻게 치료했는지 등에 대한 정리된 자료를 요청했다. 이에 한국 감염 전문가들이 WHO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로 가서 한국내 환자를 어떻게 치료했는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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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에서는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 운영,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를 확대 운영,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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