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경찰이 위험한 한 남성을 수배하면서 접근하지 말도록 경고했다.
2월 3일(월) 경찰은 해밀턴에서 체포 영장이 이미 발부된 퀘스토 킹(Questo King, 34)을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수배했다.
경찰은 그가 현재 와이카토 지역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보면서, 위험한 인물이므로 주민들은 발견시 접근하지 말도록 경고했는데 그는 목 윗 부분과 얼굴 밑에 문신을 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그가 차량번호가 FKS702인 검은색 포드 팰컨(Ford Falcon)과 MAJ378인 회색의 마즈다 아텐자(Mazda Atenza)에 접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의 소재를 알거나 목격했을 경우 111번이나 'Crimestoppers(0800 555 111) 통해 즉각 신고해주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