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차에 주유를 하기 위하여 주유소에 갈 필요없이, 우버와 같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여 주유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뉴질랜드에서도 시작되고 있다.
크라이스트 처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인 글로벌 오피스 (Global Office)는 현지 스타트 업인 FILL과 협력하여 휘발유 또는 디젤을 차량에 직접 공급하는 혁신적인 새로운 연료 공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FILL이라는 이름의 배달 앱은 시험적으로 크라이스처치에서 시작되었으며, 고객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주문을 할 수 있다.
이 서비스 회사의 대표는 고객들에게 상당한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시행되면서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품을 도입하였다고 말하고, 주유 가격은 할인을 받지 않은 주유소에서의 판매 가격보다는 높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지난 해 10월부터 앱이 배포되기 시작하였으며, 크라이스처치에서의 시험 운영이 성공적으로 나타나면 곧 다른 도시들로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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