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지난 해 말 최대의 행운아인 천 7백 만 달러 로또 당첨자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뉴질랜드 로또 측은 당첨자를 찾기 위한 방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월 28일 남섬 트위젤에서 구입된 티켓이 천 7백 십만 달러 당첨자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 관계자는 당첨자와 관련하여 정확한 구입 시각과 장소, 현금 또는 카드 결제 내역 등 내용을 알고 있어 민간 조사 기관에 의뢰할 수도 있지만, 휴가 기간으로 본인이 아직 확인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고 더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티켓 당첨 여부를 알기 위하여 곧바로 확인을 하는데, 이와 같은 경우는 드문 경우라고 덧붙였다.
지난 해 8월 천 2백 2십만 달러 당첨자도 2주 동안 당첨금을 찾아 가지 않았으며, 2017년에는 6백 5십만 달러에 당첨된 기스본 부부는 2주 후 확인되었으며, 2014년도에도 한 해밀턴 부부가 열흘이 지난 후 천 6백 2십만 달러를 받았던 적이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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