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코리아 포스트 제 660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2020년 새해맞이 국악 공연이 지난 4일 오클랜드 한인 회관에서 힘차게 시작하는 신년과 함께 많은 교민들이 신명 나는 국악 공연을 함께 했다. 새해의 첫 행사에 우리의 국악 공연으로 교민들에 모든 소망이 새해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공연 행사에 참여한 한국문화예술원(KCS) 사물놀이공연팀 이재완 리더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올해 주택시장이 2년간의 조정을 마무리하고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특히 오클랜드는 사상 최저의 저금리와 지속적인 이민자 유입, 양도소득세 도입 계획 철회 등으로 오랜만에 주택시장이 활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0년 주택시장을 예측해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형 산불 사태가 해를 넘기며 계속돼 이웃 나라 호주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끝을 가늠할 수 없도록 번지는 중인 이번 산불 사태의 원인과 경과 등 관련 내용들을 각종 자료들과 함께 국내외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해 소개했다.
생생이민에서는 최근 몇 년간 가파른 상승세를 타 온 다크호스는 WTR(Work To Residence) 워크비자의 취득 후 24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르러야만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지는 RFW(Residence From Work)라는 카테고리이다. WTR-RFW 루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외 교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