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판매량에 대한 공식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키위들이 블랙 프라이데이 때 7,140만 달러를 기록한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박싱 데이 때 쇼핑에 사용되었을 것이라 말했다.
알바니 등 대형 쇼핑몰에는 쇼핑객들이 주차장의 빈 자리를 찾지 못해 오래 기다려야 했고, 한 운이 좋지 못한 사람은 주차장의 빈 자리를 한 시간동안 기다렸다가 겨우 찾았다고 말했다.
트레이드 미 로건 머지 대변인은 지난해 크리스마스가 끝난 후 약 2만 여개의 원치 않는 선물이 트레이드 미 사이트에 재판매를 위해 올려졌다고 말했다. 선물을 받았으나 트레이드 미에 다시 올려 판매된 제품 중에는 란제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