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자 스터프뉴스는 일부 소셜 미디어 메시지나 길거리 접촉으로 흡연자가 일반 가게보다 50% 저렴하게 담배를 살 수 있다고 밝히면서 뉴질랜드 담배값이 비싼 것을 이용 아시아 국가들의 저렴한 담배값이 뉴질랜드가 담배 밀수의 주요표적이 되고 있다고 기사화 했다.
스터프에 의하면 세관의 수석 수사관은 중국과 한국의 소수 민족 그룹이 담배 밀수를 주도했지만, 다국적 범죄 조직과 지역 갱들도 일반적인 마약 운영과 병행하여 담배 밀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터프는 스터프가 자체 접촉한 세가지 유형도 기술하였는데, 첫째로 오클랜드 시내에서 이루어진 사례로 젊은 한국인 남자가 타고 온 차량의 뒷좌석에는 한국어로 된 말보로 상표 담배들이 있었고, 둘째로 워킹홀리데이로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는 남성으로 친척에게 주기 위해 외국에서 사온 선물이라면 급하게 자리를 떠난 유형 그리고 세번째로 High St의 카페에서 만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고 서술하였다.
또한 스터프뉴스는 카카오 톡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2600 개의 강력한 포럼 회원에게 담배를 기꺼이 판매하려는 사람들의 광고로 가득 차 있다고 기사화 했다.
세관의 국가조사관리자 브루스 베리는 이런 일에 놀라지 않는다며 중국과 한국 교민 사회가 불법 거래의 주요 공급원으로 그 중 대부분은 거의 공개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담배 밀수는 심각한 범죄가 아니라는 사회 인식이 있는 것도 문제라며 뉴질랜드 담배 가격이 너무 높아져 밀수범들이 얻는 수익이 범죄 조직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