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천연, 유기농 수제 화장품 브랜드, 넬리티어가 지난 4일(수) 오클랜드에 위치한 넬리티어 본사(18 Taylors road morningside, Auckland)에서 연중행사, Friends &family로 고객 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천연, 유기농 수제 화장품을 만드는 연구팀들과 소비자들이 직접 만나서 수제 화장품에 대한 궁금증과 효능에 대해서 직접 질문하며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200여명이 참여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천연 수제 화장품의 높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넬리티어 화장품 30%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제이슨(43세)씨는 “행사에 초대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에 아내와 함께 참석해서 천연의 향기를 맡으며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30%의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구입하게 되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고 밝혔다.
넬리티어 한국인 공동대표, Wendy Kim는 “이번 행사를 준비한 스텝들과 참석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계적인 뉴질랜드 화장품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는 넬리티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인 교민들에게는 올해 처음으로 이번 행사(Friends &family)에 참여해서 기쁘다”며 “오늘 참석 못한 한인 교민들에게는 다음주까지 할인 행사를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넬리티어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세계적인 성장세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뉴질랜드 천연 화장품 브랜드이다. 청정 국가 중의 하나인 뉴질랜드의 깨끗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사람의 피부를 생각하고 위하는 제품을 만드는, 15년의 역사를 가진 뉴질랜드 전통의 수제 화장품 회사이다. 지난 15년 동안 100%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온 넬리티어는 현재, Baby 제품군을 포함하여 37개의 품목을 생산하여 판매 & 공급하고 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