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디마 호텔(Sudima Hotel)과 디스팅션 호텔(Distinction Hoetl)의 크리스마스 디너 모임 초대로 여행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8일(목) 알바니에 위치한 The Buffet 한인식당에서 뉴질랜드 호텔 체인 수디마호텔, 디스팅션 호텔의 매니저들과 한국 인바운드 여행에 근무하는 오퍼레이터, 투어가이드, 관광버스 종사자들을 초대해서 호텔 매니저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디너 모임을 가졌다.
수디마 호텔과 디스팅션 호텔의 한국인 담당자 Jessica Mo씨가 참가했으며 디스팅션 호텔과 수디마 호텔 총지배인(Brent Stander, Paul Austin, Adrian Mclnroy)과 매니저들이 참석해서 즐거운 식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하면서 호텔 업계의 담당자들과 한인 여행인들이 친목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수디마호텔은 오클랜드, 로토루아, 크라이스처치 등 체인 호텔이며 디스팅션 호텔역시 체인호텔로 로토루아, 티아나우, 왕가레이, 더니든, 퀸스타운 등에 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