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저소득층이나 복지 수당 수혜자들은 비싼 치과 비용으로 인하여, 제 때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회 개발부는 매년 2천만 달러 이상의 지원과 융자 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 수당 수혜자와 저소득자들은 사회 개발부로부터 응급 치과 치료 보조로 연간 3백 달러를 무상 지원받을 수 있으며, 더 치료가 필요한 경우 사회개발부로부터 상환을 조건으로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7/18 회계 연도 기간 동안, 사회 개발부는 저소득자와 복지 수당 수혜자들의 치과 지원과 융자로 2천 6백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사회 개발부는 저소득층과 복지 수당 수혜자들의 치과 비용으로 7천 6백만 달러를 지출하였으며, 이중 4천 3백만 달러는 상환을 조건으로 한 지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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