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 128 Khyber Pass Rd. Grafton Auckland에 위치한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에서 ‘한국 청소년을 위한 정신 건강 지원’ 프로젝트를 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 임수씨 주제로 런칭 행사을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 청소년들의 삶을 보다 잘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어떻게 도와줄까 라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그들의 ID 정체성, 기성세대들과의 세대차이, 정신건강문제와 자기관리 등을 통해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서로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 행사에 참석한 국민당 멜리사 리 의원은 인사말과 함께 본인이 겪었던 청소년시기의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프로젝트를 독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