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간 동안, 3천 3백 개 넘는 번개

어제 오후 2시간 동안, 3천 3백 개 넘는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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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후 두 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3천 3백 개가 넘는 번개가 떨어졌으며, 특히 서부 해안 지역에는 뇌우로 피해와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을 빚었다.

 

어제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 사이에 수많은 천둥과 번개가 북섬 북부와 중부 지역의 서부 해안지역에 집중적으로 떨어졌으며, 호우성의 폭우도 동반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빠르게 움직이는 저기압 세력 때문으로 밝히며, 어제 저녁 7시까지도 북섬 북부 지역에는 6백 여개의 번개가 내렸다고 전했다.

 

오클랜드도 저녁 6시 반부터 7시 반 사이 7백 여개의 번개가 기록되었으며, 8시부터 9시 사이에는 강한 바람과 폭우가 내리면서, 기온도 밤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졌었다.

 

어제 번개와 강한 바람으로 에어 뉴질랜드의 지역 항공기 운항이 취소 또는 지연었으며, 이로 인하여 공항 내부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었다.

 

어제 밤 11시까지도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와이토모 지역과 타우포 서부 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으나, 오늘부터는 기상 조건이 나아질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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