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났으나, 전국적인 판매량은 정체를 보였다.
주택의 변동가치를 측정하는 부동산 협회의 주택 가격 지수는 3.6 %가 상승해 올해 9월까지 1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전국의 중간 주택 가격은 1년 전보다 7.3% 증가한 $597,000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오클랜드의 중간 주택 가격은 0.5% 상승해 $848,000를 기록했으며, 판매량은 그 전해에 걸쳐 거의 3.6% 늘어났다.
중간 가격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인 지방들은 마나와투-황가누이, 사우스랜드, 타라나키, 혹시베이 지역이다.
가장 큰 하락을 보인 지역은 웨스트 코스트, 노스랜드, 넬슨 지역이다.
전국적인 판매량은 변동이 없었지만, 뉴질랜드 부동산 협회 Bindi Norwell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9월에 가장 높은 부동산 판매량을 보였다고 말했다.
가장 높은 판매 성장을 보인 지역은 타스만, 오타고, 웨스트 코스트 등이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