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지난 주말 더니든의 한 파티에서 사망한 소피아 크리스타니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약 2,500 명이 거리 청소에 나섰다.
19세의 소피아는 지난 토요일 자정 경 시내의 학생 숙소의 수백 명이 붐비는 집에서 사망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파티에 참여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퇴장을 시도함에 따라 계단과 정문 주위가 붕괴됐다.
북 더니든의 청소 작업은 소피아 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계획됐다.
오타고 대학의 제임스 히스 학생 회장은 믿을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청소작업이 예상보다 일찍 끝났다고 말했다.
보호 장갑들과 쓰레기 봉투가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제공됐으며, 음식도 또한 제공되었다.
히스 학생회장은 어제 저녁 때까지 참여한 수백 명의 학생들에 의해 채워진 1톤 이상의 쓰레기를 담는 대형 쓰레기 바구니가 최소한 12개가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청소 작업은 추가적인 가로 청소를 제공한 카운실에 의해 지원됐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