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UV-모니터링 앱이 이번 여름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전국적으로 높은 UV수준을 알려주고 언제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앱 사용자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식별할 수 있으며, 햇볕에 가장 안전한 시간이 특정 피부 타입에 맞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의 공동 제작자인 리차드 맥켄지는 사람들이 햇볕에 노출되는 가장 안전한 시간이 언제인지를 알려주며 사용자의 일일 자외선 노출 적정 수준이 넘어가게 되면 알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은 온도나 태양의 밝기에 비례하지 않는다며, 흐린 날에도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나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피부암 발병율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만들어진 앱은 암 협회의 지원과 NIWA와의 상담을 통해 만들어졌다. 앱은 다음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