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장과 시의원 후보, 한인 커뮤니티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오클랜드 시장과 시의원 후보, 한인 커뮤니티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0 개 2,678 노영례기자

뉴질랜드 지방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10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지방 선거는 각 지역의 시장과 시의원을 뽑게 된다.


한인 동포들이 가장 많이 사는 오클랜드에서 코리아포스트에서는 구글독을 이용해 질문을 만든 후, 시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사람들에게 응답해줄 것을 메일을 통해 요청했다.

지방 선거 마감 시간을 며칠 앞두고 이루어진 이 설문 조사는 오클랜드의 지방 선거 후보자들이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포커스를 맞춘 질문으로 진행되었다. 

오클랜드 시장과 시의원 후보자 중 총 15명이 응답했다. 응답자 중 6명은 시장 후보였고, 11명은 시의원 후보였다 (두가지 선거에 출마가 가능하다). 응답률: 시장 후보 28.6% (6/21), 시의원 후보 20.4% (11/54). 그들이 응답한 자료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이번 지방 선거는 10월 12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유권자들은 10월 12일 토요일의 경우 특별하게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 살면서 적극적으로 현지 사회의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이다. 아직까지 투표하지 않은 동포들은 꼭 투표하시기 바란다.

*짧은 설문조사 기간에 성실하게 응답해준 후보자들과 짧은 설문 조사 기간 중 미처 응답을 못한 후보자들이 일부 늦게나마 관심을 표해준 것에 감사드린다.

<질문 : 오클랜드 카운실 자료나 사이트 등에서 전범기인 일본 욱일기가 사용되는 것에 대한 견해를 밝혀달라>

15명의 응답자 중 12명이 오클랜드 카운실 자료나 사이트 등에서 전범기인 일본 욱일기가 사용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응답자 중 3명은 “대화가 필요한 사안이다”고 답했다.

이 질문을 한 이유는 독일의 전범기인 나찌 깃발은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사용을 금하고 있지만, 일본의 전범기인 욱일기가 최근 오클랜드 카운실 웹사이트와 오클랜드 대학 웹사이트 등에 버젓이 게재된 것에 대해 일부 동포들이 항의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클랜드 카운실 시장이나 시의원 후보가 일본의 전범기인 욱일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질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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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다양한 민족이 구성된 오클랜드에서의 다민족 정책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한가지를 소개해달라.>

 “다문화 행사나 단체 지원” 으로 응답자 중 5명이 답했고 , “인종과 문화와 관계없이 모든 오클랜드 시민을 존중하는 철학을 가져 있다”는 요지의 답을 한 사람은 응답자 중 5명이었다.  “다양한 커뮤니티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바로 시청 활동에 포함되는 것이다”라고 답해준 사람은 응답자 중 2명이었으며, “특정 인종에게 주어지는 특혜를 막기 위해 출마했다”고 한 명이 답했다.


<질문 :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 역사에서의 일제 강점기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선택형 질문이었던 이 항목에 대해서는 “이 이슈에 대해 알고 있고, 필요하다면 교민들과 대화할 마음도 있습니다”라는 답변을 응답자 중 86.7%인 13명이 선택했다.

“알고는 있지만, 오클랜드에서 다루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답해준 사람은 응답자 중 6.7%인 1명이 답했다.

“알고는 있지만, 특별한 입장은 없다”는 답을 선택한 후보자는 응답자 중 6.7%인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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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다양한 민족이 구성된 오클랜드에서의 다민족 정책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한가지를 소개해달라>

Alan Barraclough(Green Party :  Ōrākei Ward 구역 시의원 후보) 
"다문화 행사나 단체 지원을 하겠습니다. 한인 커뮤니티 멤버의 아이디어를 듣고 구현하도록 돕는 것이 의회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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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amine Fraser(Green Party : Whau 구역 시의원 후보)
“다양한 커뮤니티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시의원 활동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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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Gillon (More For The Shore : North Shore 구역 시의원 후보)
“다문화 행사나 단체 지원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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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Graham (City Vision : Albert-Eden-Puketāpapa 구역 시의원 후보
. “다문화 행사나 단체 지원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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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an Light (무소속 : Howick 구역 시의원 후보) 
. “다양한 커뮤니티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시의원 활동이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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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Presland  (Labour Party  : Waitākere 구역 시의원 후보, 현 Chair Waitakere Ranges Local Board)
“다문화 행사나 단체 지원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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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hg Stopford(The Hemp Foundation : 오클랜드 시장 후보) 
“인종과 문화와 관계 없이 모든 오클랜드 시민을 존중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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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ne Walker (Putting People First : Albany 구역 시의원 후보) 
“다문화 행사나 단체에 지원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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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oote (무소속 : 오클랜드 시장 후보, Waitakere 구역 시의원 후보)
“특정 인종에게 주어지는 특혜를 막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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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h Binh Nguyen (무소속 : 오클랜드 시장 후보)
“인종과 문화와 관계 없이 모든 오클랜드 시민을 존중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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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 Snelgar (Old Skool : 오클랜드 시장 후보)
“인종과 문화와 관계 없이 모든 오클랜드 시민을 존중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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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다민족 중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특별히 생각한 오클랜드 미래를 위한 정책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소개해달라>

Alan Barraclough(Green Party : Ōrākei (Green Party; Ōrākei Ward 구역 시의원 후보) : 
"한인 커뮤니티 멤버의 아이디어를 듣고 구현하도록 돕는 것이 의회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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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g Lord(무소속; 오클랜드 시장 후보) ; 
“인종과 문화와 관계 없이 모든 오클랜드 시민을 존중하는 철학으로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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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Lee(무소속 : Waitematā and Gulf Ward 구역 시의원 후보, 현재 Waitematā and Gulf Ward councillor)  
“인종과 문화와 관계 없이 모든 오클랜드 시민을 존중하는 철학으로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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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Gillon (More For The Shore : North Shore 구역 시의원 후보)
“오랫동안 Korean Garden을 현직 의원으로 시의회에서 지지해왔습니다. 시의원이 된다면, 코리안 가든 사업을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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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Presland (Labour Party : Waitākere 구역 시의원 후보, 현 Chair Waitakere Ranges Local Board)
. “오클랜드 한인들의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특히 의원들과 소통을 통해, 더욱 커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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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hg Stopford(The Hemp Foundation : 오클랜드 시장 후보) 
“코리안 커뮤니티 여러분들의 의견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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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ne Walker (Putting People First : Albany 구역 시의원 후보
“Korean Garden같은 문화 공유를 가능케 하는 시설을 지지하며 오클랜드 시와 자매도시인 부산과의 관계를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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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ia Cheel (STOP Trashing Our Planet : 오클랜드 시장 후보, Waitakere 구역 시의원 후보)
.”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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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oote (무소속 : 오클랜드 시장 후보, Waitakere 구역 시의원 후보)
“특정 인종에게 주어지는 특혜를 막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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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h Binh Nguyen (무소속 : 오클랜드 시장 후보)
“인종과 문화와 관계 없이 모든 오클랜드 시민을 존중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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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 Snelgar (Old Skool : 오클랜드 시장 후보)
“더 많은 한국 축제가 열리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10월 9일은 오늘은 한글날이지만, 오클랜드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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