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모초청이민제도 비판, 정부 적극 반발

새로운 부모초청이민제도 비판, 정부 적극 반발

0 개 2,715 노영례기자
지난 7일 월요일 뉴질랜드 이민부는 부모초청이민의 새로운 제도 (scheme)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2016년 국민당정부때 완전히 막혔던 부모초청이민을 2020년 2월부터 다시 재개할 것이지만, 부모초청 영주권 쿼터를 연간 1,000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부모초청이민이 동결된지 3년이 지난 현재 부모초청이민은 5,900여건의 케이스 (9,850명)가 신청대기 중에 있다고 한다.

부모초청이민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많은 이민자들은 큰 기대를 걸었지만, 부모를 초청하기 위한 자식들의 재정 요구사항이 훨씬 엄격해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부모의 평생 창출수입이나 정착자금등에 의해 영주권 자격이 심사되었는데 새로운 제도아래에서는 자식의 수입에 따라 평가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부모 1명을 초청하기 위해서는 $106,080이상의 개인 소득을 증명해야 하며, 2명의 부모는 $159,120을, 그리고 부부가 부모 2명을 초청하기 위해서는 $212,160을 소득을 증명해야 한다.

라디오뉴질랜드는 이 제도가 발표된 후 당사자들의 반응을 취재하여 보도하였다.

2004년 뉴질랜드에 유학와서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로 일하고 있는 중국출신 Zoe는 결혼 후에 남편이 뇌종양으로 사망한 이후 아들을 혼자서 기르고 있다.

그녀는 자신들의 부모를 초청하기 위해 신청을 해 놓았는데, 이 제도로 날벼락을 맞았다고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 그녀는 도저히 이 제도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녀는 이를 ‘인권의 문제’라고 표현한다.

다른 한 명은 영국 출신으로 더니든에서 경찰관으로 일하고 있는 Will이다. 그는 영국에서 경찰생활을 하다가 뉴질랜드로 이민을 결심했다.

당시 뉴질랜드 경찰은 영국에서 경찰인력을 충원하기 위해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했다고 한다.

새로운 삶에 도전하기 위해서 뉴질랜드를 선택한 현재까지 그는 만족스러운 생활을 해 왔으며 자신의 부모를 초청해서 아름다운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 꿈을 꾸어왔다고 한다.

그러나, 뉴질랜드 이민부의 이 제도를 듣고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연봉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Will은 당장 짐을 싸서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라고 한다.

라디오뉴질랜드의 기자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이민전문가들의 추산에 의하면 대략 부모초청신청자 중 대략 15%정도가 초청자격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모초청제한 조치로 기술인력의 이민자 유치가 타격을 입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입장은 확고해 보인다.

이민부장관 Iain Lee-Galloway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지금까지 부모초청이민에 재정요건은 항상 유지되어 왔다. 이번 제도는 이를 기술이민 카테고리에 연결했을 뿐이다”라고 반박했다.

Jacinda Ardern 수상도 모닝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식의 수입요건 (income threshold)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면서 부모의 재산보다는 자식의 수입수준이 부모가 뉴질랜드에 정착하는데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몇년간 닫혔던 부모초청이민을 정부가 다시 재개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 기사 제공 : www.hankiwi.com

이 기사는 뉴질랜드 정부의 이민과 비자정책에 관련하여 뉴질랜드 신문과 방송에서 보도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 기사는 개별 비자신청에 관하여 어떠한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뉴질랜드법상 이민컨설팅 업무를 수행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Immigration Advisers Licensing Act 2007). 따라서, 이민에 관한 상담은 자격증을 보유한 공인 이민법무사 (Immigration Adviser) 혹은 이민 전문변호사 (Immigration Lawyer)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국제품 오픈 쇼핑몰 2020년 오픈 예정.

댓글 0 | 조회 22,280 | 2019.12.20
코리아포스트가 한국제품만 판매하는 오픈 쇼핑몰을 계획 중에 있다.코리아포스트는 2020년 연초 오픈을 목표로 한국제품만 판매하는 오픈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다.이미… 더보기

2020년 제69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험일정 변경 및 추가 접수 안내

댓글 0 | 조회 3,795 | 2020.01.22
뉴질랜드한국교육원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COVID-19와 관련하여 응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뉴질랜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조치에 협력하기… 더보기

학교 가기전 기초 다지기 영어교육부터 아이엘츠까지...

댓글 0 | 조회 5,602 | 2020.03.06
뉴질랜드에서 영어 공부를 하려면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까?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가장 맞는 교육 시설이나 방법 등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오클랜드에 …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6월8일 한국행 출발 (예약 마감 임박 !!)

댓글 0 | 조회 360 | 1일전
안녕하십니까,뉴에이본헤드 여행사입니다. 에어 뉴질랜드 출발 확정 한국행 6월 8일 2차 예약 접수 마감 임박 !!​<출발 확정 일자>* 6월 8일 월요… 더보기

"참전 용사께 감사 영문 편지 쓰기 공모전", 대상 $1,000

댓글 0 | 조회 1,957 | 2020.05.04
6.25 전쟁, 한반도의 아픔입니다.2020년 6월 25일은 한국전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19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에서는 6.25전쟁 70주년을 맞… 더보기

오클랜드 항구 “세계 최초 도입, 전기 예인선 이름 공모”

댓글 0 | 조회 438 | 2시간전
오클랜드 항구 관리회사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전기 예인선(electric tugboat)의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순전히 전기만을 동력으로 하는 예인선이 내년… 더보기

경찰 이글 헬기 “하루 평균 16건 이상 사건 현장에 투입된다”

댓글 0 | 조회 287 | 2시간전
경찰의 추적용 이글 헬리콥터가 하루에 평균 16건 이상의 사건 현장에 동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공개법에 따른 자료를 보면 현재 오클랜드에서 운영 중인 3대의… 더보기

5월 30일 새 감염자 없음, 8일째 0

댓글 0 | 조회 654 | 4시간전
오늘 새로운 감염자는 없으며 확인된 사례(확진자)의 총계는 1,154명이며, 가능한 총 사례는 350건, ​전체 사례의 총계는 1,504건이다.   누적 회복 환…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적은 돈으로 집 사기 어려운 분들에게 희소식

댓글 0 | 조회 23,162 | 2020.03.03
작년 말부터 주택 가격이 빠른 속도로 반등하고 있어 2020년은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8월 중앙은행이 이례적으로 기준금리… 더보기

[그래픽뉴스] 5월 30일 코로나19 현황판 국내/세계

댓글 0 | 조회 1,003 | 6시간전
5월30일 코로나 19 뉴질랜드 현황과 세계 현황{kopo}자료출처 :Ministry of Health NZ & 연합뉴스

일요일부터 북섬에 폭우 예상

댓글 0 | 조회 2,322 | 9시간전
가뭄에 시달리는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에 일요일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뭄 해소에는 충분하지 않은 양으로 알려졌다. MetService는 No… 더보기

7일 연속 감염자 없음, 전문가 여전히 경고

댓글 0 | 조회 1,931 | 13시간전
현재 뉴질랜드 국내에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사례가 한 명만 남아 있지만, 데이터 모델링 전문가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5월 … 더보기

Covid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Clean As A Whistle Lt…

댓글 0 | 조회 7,354 | 2020.04.24
​Clean As A Whistle Ltd(대표: John Kim)는​시의회(Council) , 버스 운영회사 ,학교, 기업들의 요청으로 웰링턴, 오클랜드, 로토… 더보기

임금 보조금 $11 billion 지급, 8천 3백만 달러 반환

댓글 0 | 조회 3,120 | 22시간전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으로 영향을 받는 근로자를 위한 임금 보조금 제도에 약 $11 billion를 지급했다.그란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5월 … 더보기

NZ 와인 제조업자, 수 십년 만에 최고의 수확

댓글 0 | 조회 1,815 | 23시간전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사회 곳곳에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와인 재배자들은 어려움 속에서 최고의 수확을 맞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특히 노스 캔터베리의 와이파라… 더보기

[5월 29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핵심 요약

댓글 0 | 조회 2,928 | 1일전
♧5월 29일 1:00PM 서면 보도자료 요약•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29/05/2020기준)1. 확진자: 1,154명 (-)2. 의심 확진자 … 더보기

[그래픽뉴스] 5월 29일 코로나19 현황판 국내/세계

댓글 0 | 조회 1,595 | 1일전
5월 29일 코로나 19 뉴질랜드 현황과 세계 현황{kopo}자료출처 :Ministry of Health NZ & 연합뉴스

5월31일까지 긴급 6월 대한항공 특별기 수요조사

댓글 0 | 조회 2,423 | 1일전
대한항공에서는 와이카토 한인회의 5월 특별기 수요조사에 이어, 6월 특별기 수요조사도 실시한다, 6월 이후 한국을 오고 가고자 하는 교민들은 아래 구글폼에 작성한… 더보기

오클랜드 대중교통, 일부 시간 30% 요금 할인

댓글 0 | 조회 1,568 | 1일전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도로공사인 AT는 다음 달 6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와 열차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하여 바쁘지 않은 시간대에는 요금을 할인할 것으… 더보기

어제 아침, 오클랜드 한 렙코 지점에 무장 경찰 출동

댓글 0 | 조회 2,641 | 1일전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아침 오클랜드의 한 렙코 지점에서 무장 경찰이 급습하였으며, 한 명이 부상을 입고 검거되었다. 경찰은 어제 아침 9시경 체포 영장이 … 더보기

7명 간호사 코로나 감염, 조사 안하기로 한 WorkSafe

댓글 0 | 조회 2,258 | 1일전
(KCR방송=뉴질랜드) 보건 노조는 Waitakere 병원에서 7명의 간호사가 어떻게 Covid-19에 감염됐는지를 조사하지 않기로 한 WorkSafe의 결정에 … 더보기

오클랜드 방위군 기지, 가뭄과의 전투

댓글 0 | 조회 833 | 1일전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뉴질랜드 방위군 기지들이, 이 지역이 최근 역사상 최악의 가뭄중 하나와 싸우면서 물 사용을 줄이고 있다. 데본포트의 해군기…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취소 항공편 크레딧 아닌 환불해야

댓글 0 | 조회 2,190 | 2일전
소비자 뉴질랜드는 에어 뉴질랜드가 Covid-19로 인해 취소된 항공편에 대한 고객의 돈을 환불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영향을 받는 고… 더보기

트랜스-타스만 버블, 9월 시작 언급

댓글 0 | 조회 2,790 | 2일전
자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국경이 호주에 개방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시기가 9월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랜스-타스만 버블(trans-Tasman bubble)… 더보기

아던 총리, 예술가 위한 자금 지원 발표

댓글 0 | 조회 1,545 | 2일전
자신다 아던 총리는 수많은 예술가를 위해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오늘(5월 28일) 오후 아던 총리는 테 파파 박물관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 더보기

[5월 28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핵심 요약

댓글 0 | 조회 3,734 | 2일전
♧5월 28일 1:00PM 브리핑 요약[Ashle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28/05/2020기준)1. 확진자… 더보기

[그래픽뉴스] 5월 28일 코로나19 현황판 국내/세계

댓글 0 | 조회 1,190 | 2일전
5월 28일 코로나 19 뉴질랜드 현황과 세계 현황{kopo}자료출처 :Ministry of Health NZ & 연합뉴스

코로나 사태, NZ 경제 벼랑으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5,028 | 2일전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와 싸우기 위하여 무자비한 대응책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제씬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경제를 벼랑 아래로 떨어뜨리고… 더보기

이번 겨울, 독감 환자 수 줄어들 것으로 기대

댓글 0 | 조회 1,367 | 2일전
(KCR방송=뉴질랜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곡선을 진정시키도록 하는 노력으로 이번 겨울의 독감 환자의 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독감… 더보기

레빈 서해안, 월요일부터 148회 넘는 여진 계속

댓글 0 | 조회 893 | 2일전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월요일 이후 뉴질랜드는 레빈의 서해안으로부터 148 차례가 넘는 여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2만 6천 명이 넘는 키위들이 이를 느끼고 … 더보기

윈스턴 피터스, 지금 당장 레벨1으로 낮춰야 한다고...

댓글 0 | 조회 2,915 | 2일전
(KCR방송=뉴질랜드)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지금 당장 레벨1으로 경계 수위를 낮추어야 한다고 말하며, 지금 뉴질랜드의 가장 큰 위협은 더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