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일본에 도착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첫 기자 회견에서 다른 나라의 이름을 칭하면서 큰 실수로 순방길이 시작되었다.
아던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이번 순방의 목적은 뉴질랜드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이라고 말하였으며, 곧바로 일본이라고 정정하였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에서 떠나 일본에 도착하자마차 시차 문제와 계속되었던 여행의 누적 피로로 잠시 실수하였다고 밝혔다.
국제 정세 전문가들은 중국이 뉴질랜드의 가장 중요한 교역 상대국이지만, 교역 상대 다양화를 위하여 일본과의 관계를 유지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이번 방문의 목적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오늘 일본 정부로부터 공식 행사와 리셉션이 있으며, 아베 총리와도 공식 회담 일정이 잡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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