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652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승객의 안전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하늘 위에서 근무하고 있는 승무원이 있다. 승무원 사무장이 되기까지 그녀가 에어 뉴질랜드에서 걸어온 길을 뒤돌아본다. 비행을 하면서 사무장으로써 책임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승객의 안전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자부심도 많이 있다. 인천 취항을 앞두고 있는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 승무원 사무장, 민 지나씨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세계 금융위기 이후 뉴질랜드 주택시장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유례 없는 저금리 시대를 맞고 있는 현재도 주택시장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 등 주택시장의 과거, 손실을 보고 판매하는 주택이 증가하는 한편 부동산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돌아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현재, 그리고 향후 집값 전망 등 주택시장의 미래에 대해 알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이달 20일(금)부터 ‘2019 럭비 월드컵(Rugby World Cup)’이 시작된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의 럭비팀 ‘올블랙스(All Blacks)’도 럭비 월트컵 사상 최초로 아시아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에 3번째 연속 우승을 향한 여정에 나섰다. 럭비 월드컵의 역사와 그동안 뉴질랜드 대표팀인 올블랙스가 보여준 활약상 등을 알아본다.
생생이민에서는 그동안 없었던 “ETA”가 10월 1이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오는 2019년 10월 1일부터 뉴질랜드 공항이나 항구를 통하여 입국하는 한국을 포함한 무비자협정 국가의 국적자들에게 “무비자 입국” 같은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그 어떤 타입의 비자를 사전에 소지하고 있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사전 입국 전에 ETA를 발급받은 자만이 기존의 “왕복항공권 – 무비자 입국시도” 가 가능하다. 새로 시행되는 ETA 비자에 대해 알아 보았다.
그외 교민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