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박물관은 일반 시민들에게 오클랜드를 배경으로 한 셀피를 수집하여 이를 전시할 계획을 진행중인 것으로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요사이 현대 사회에서 셀피는 피할 수 없는 트렌드가 되었으며, SNS를 통하여 소개되는 셀피 사진들을 현대 사회의 한 주소로 보고 선택된 사진들을 박물관 전시실에 전시할 방침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셀피가 소개되기 이전과 오늘 사이에 약간의 자료 공백이 있다고 말하며, 오클랜드 시민들의 셀피 천 점을 선발하여 전시할 계획이하고 밝혔다.
피쉬 앤 칩스 상점을 배경으로 한 셀피든지 건물을 배경으로 하든지, 랑이토토 섬에서의 사진 등 팔이나 셀카봉으로 찍은 셀피면 된다고 말했다.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굳이 위험한 장소나 행동을 찍을 필요는 없다고 밝히며, 이번 수집은 9월 말까지 진행될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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