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름 영화시장을 강타한 영화 '엑시트'가 뉴질랜드 에서 상영되고 있다.
한국에서 총 관객 800만명을 돌파한 '엑시트'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그리고 해밀턴에서 8월 29일부터 상영되고 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재난 액션. 웃음과 스릴 넘치는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받은 영화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