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New Lynn에 있는 레스 밀스 짐 센터의 회원들에게는 어제 있었던 스포츠 클래스에 참석한 사람이 홍역 감염자로 판명되었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전달되었으며, 이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에게 전달된 이메일은, 지난 2주 이내에 클럽을 방문하여 감염된 회원과 접촉이 있었거나 가까이에 있었던 회원들에게 자신의 감염 여부를 주의깊게 지켜보도록 하는 내용으로 전해졌다.
클럽 매니저는 만일 몸에 감염 증상이 나타날 경우 클럽에 나오지 말고, 가정의 또는 오클랜드 지역 보건 위원회로 연락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어제 8월 21일 현재 오클랜드 지역에서만 585명의 홍역 확정 환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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