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국방부는 천 3백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들여, 6년 전에 디자인한 위장 전투복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3년도 도입된 현재 다지형 위장 전투복에 대하여 수많은 불만이 제기되면서 뉴질랜드식의 위장 패턴의 전투복으로 교체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의 전투복이 더운 지역에서의 작전 수행 시 너무 더워 병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였으며, 보다 과학적인 디자인과 품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적 사항들을 개선한 디자인으로 영국에서 원단을 수입하여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에서 제작될 것으로 덧붙였다.
론 마크 국방부 장관은 수입산 현 전투복에 대하여 불만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결정에 국내에서 제작되는 방침에 만족을 표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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