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새벽 시간에 노스랜드 해안의 바다에서 고립되었던 73세의 남성이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된 후 회복 중이다.
당시 바다는 파도가 높지 않은 평온한 상태였지만, 추위와 함께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 남성은 황가레이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토요일에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의 보트에서 떨어진 후, 현지 주민이 구명 뗏목을 그에게 가져갈 때까지 6시간 동안 물 속에서 견뎠다.
현지 주민이 가져간 구명 뗏목에 탈 수 없는 상태여서 물에 빠진 남성은 부표를 이용해 해안으로 나올 수 있었다. 해안에 도착한 그는 새벽 5시 55분에 구조 서비스를 요청했고, 구조 헬리콥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