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 오클랜드 남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연루된 두 명이 체포되었는데 그 중 한명은 10대 청소년이다.
지난 7월 6일 초 클로버 파크의 도슨 로드에 있는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으로 한 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그동안 사건 관련 수사를 진행했으며, 목요일 아침 마누카우에서 수색 영장을 발부한 후 두 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체포된 사람은 17세 청소년과 20세 남성이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연루된 또다른 사람은 없다며,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안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