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최근들어 중국 관광객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곧 회복되어 다시 중국 관광객들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켈빈 데이비스 관광부 장관은 밝혔다.
4월말까지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에서 뉴질랜드를 찾은 관광객 수는 4%가 줄어 2만 명이 적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데이비스 장관은 곧 중국으로부터의 관광객 수가 회복될 것으로 말하며, 2025년에는 연간 70만 명이 넘는 중국 관광객 수가 될 것으로 말했다.
데이비스 장관은 잠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말하며,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하며 중국인 관광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장관은 중국 관광객의 감소가 크라이스처치 무슬림 테러 공격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하면서, 그 이후 아던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이후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관광객은 가장 많이 뉴질랜드를 찾는 호주에 이어 2위로 나타났으나, 5년 이내에 가장 많은 관광객으로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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