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섣불리 고래를 구하기 위해 시도하다가는 사람이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을 함께 경고했다.
남섬의 빅 강(Big River)과 와이투투 강(Waitutu River)사이의 나이프 앤 스틸 하버에서 어선에 의해 처음 목격되었다.
고개는 30미터에 이르는 크레이포트 라인에 뒤얽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보존부는 고래를 본 사람들은 주변에 머물면서 모니터링을 하면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말했다. 이 고래는 이동 중이며, 서쪽 또는 동부 해안에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애초에 고래를 발견한 어선의 승무원은 고래에 두번째 부유물을 부착하여 물 속에서 더 잘 보이게 만들었다.
남섬의 대형 고래를 풀어주기 위한 팀에서는 우선 순위는 사람들의 안전이라고 말했다. 이 팀에서는 고래를 풀어주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방법을 동원해 고래를 얽힌 밧줄로부터 구해주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고래는 남섬 해안에서 어망 등의 밧줄에 얽힌 두번째 고래이다.
올해 초 밧줄에 얽힌 고래가 오타고 해안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며칠 후 카이코우라에서 다시 목격되었다. 고래를 풀어주기 위한 팀은 그 당시 고래가 얽힌 로프가 손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풀어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