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가 뉴질랜드의 농작물 재배에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보도했다.
원예 뉴질랜드의 대표 마이크 채프먼은 기후 변화가 재배자들과 농민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이지만, 그것을 장벽으로 보지 않고 기회 제공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 변화로 인해 뉴질랜드에서 재배하는 농작물 중 일부가 사라질 수 있지만, 바나나 같은 작물은 뉴질랜드의 주요 작물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위 소유 사업인 와카투는 타스만과 말보로 지역에서 사과, 포도 등을 재배하고 있다. 화카투 최고 경연자는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은 오랫동안 계획되고 개발되어 왔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원예 산업의 순 가치는 연간 600억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