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남섬 해안가에서는 물개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대표적인 곳이 카이코우라의 물개 서식지이고, 남섬의 동해안으로 해안가를 따라 물개들이 해안으로 올라와 쉬고 있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한다.
이 사진은 송영이씨가 남섬 더니든 터널 비치 해안가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이다.
그녀는 찰리양 작가가 강의하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사진반에서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 후 뉴질랜드의 자연을 찍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맨 위의 사진은 잠든 물개를 30cm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