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마리 이상의 연어가 캔터베리 운하 시스템에서 탈출해 인근에서는 낚시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금요일 트위젤 근처의 오하우 C 운하 시스템 인근에는 약 100명의 낚시꾼이 도망친 연어 낚시에 열중했다.
그러나, 피시 앤 게임의 하미시 스티븐씨는 낚시꾼들이 매일 500mm 이상 크기의 연어를 두 마리 이상 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만약 하루에 두 마리 이상 연어를 낚시하면 규칙을 위반하는 것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스티븐씨는 탈출한 연어는 올해 말까지 수확 예정이었으며 약 3kg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연어가 양식장에서 탈출해 낚시꾼들에게 연어 잡는 행운을 선사하고 있지만, 규칙보다 더 많은 연어를 잡으면 형사 고발당할 수 있음을 스티븐씨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