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10대가 작곡한 노래가 미국의 산호세 도시 관광객들을 위한 홍보 영상에 사용되고 있다.
16세의 그레이스 켈리는 가족과 함께 산호세에 살고 있는 동안 작곡했다. 그녀는 오클랜드로 돌아온 후 산요세의 커뮤니케이션 대표 Frances Wong과 산요세 홍보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
유튜브에 올려진 이 영상은 6,7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우쿨렐레 가게와 경기장, 주변 농지, 캘리포니아 시내 주변 등에서 촬영되었고 켈리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모습을 나타낸다.
이 비디오는 지난 금요일 뉴질랜드의 미국 외교관 데미안 스미스씨가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트윗에 "또 하나의 위대한 키위-미국 이야기"라고 멘트했다.
산호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있으면 인구 약 1백만 명이 사는 도시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세 번째, 미국에서는 열 번째로 큰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