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타라나키에 있는 한 주류 판매점에 다른 차량에 부딪친 차가 2차적으로 돌진해 유리창과 상점 내의 술병 등이 깨졌다.
경찰은 토요일 오후 3시 30분경 차가 건물에 타격을 가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하웨라의 Super Liquor 매니저 존 홀리는 큰 소리와 함께 매장에 근무하는 다른 여직원의 도움 요청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가 갔을 때 차 한대가 벽과 창문이 뚫고 매장의 와인 병을 박살낸 채 있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사고는 다른 차량에 부딪힌 차가 2차적으로 주류 판매점에 충돌한 것이었다.
경찰 대변인은 이 사고로 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