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토요일 저녁, 크라이스트처치 맥도널드 패스트푸드점이 일시 폐쇄되었다고 전했다.
토요일 저녁 5시 30분경 리카르톤 로드에 위치한 맥도널드에서 한 사람이 총기를 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 맥도널드를 일시 폐쇄한 후 조사에 들어가 패스트푸드점 안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한 여성 고객은 맥도널드에서 일하는 사람이 나가도 된다고 외칠 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고, 조사 후에 이 매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