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오클랜드 고속도로의 달리는 차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람의 이름이 오늘 알려졌다.
22세의 Sauitua Apolinalio씨는 지난 5월 9일 오클랜드 엘리스리(Ellerslie) 근처의 오클랜드 고속도로에서 사망했다.
목요일 발표된 경찰 성명서에서 경찰은 사망자의 가족의 아픔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경찰 이글 헬리콥터가 고속도로에 착륙해 차에서 떨어진 사람을 치료했으나 결국 숨졌다.
사망한 사람은 정신 건강 문제 및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Framework Services의 고객이었던 것으로 추후 알려졌다.
Framework Services에서는 사망한 사람이 위험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정신병 병력이 있었고, 그 행동이 충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밴 차량은 Framework Services의 직원이 운전하고 있었고 사망한 사람은 다른 고객들과 함께 뒷좌석에 타고 있었다.
사고 현장인 1번 모터웨이는 사고가 발생한 후 2시간 동안 폐쇄되었었다.
프레임워크 서비스에서는 사망자가 일주일에 한번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워크세이프 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