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사람들은 지역적으로 문제들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에 대하여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어리즘 뉴질랜드가 후원하고 칸타 TNS 가 진행한 조사는 뉴질랜드를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발표된 결과에서 해외 관광객에 대한 반응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퀸스타운과 웨스트 코스트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났지만, 해외 관광객들로 인한 교통 체증과 늘어나는 쓰레기 그리고 교통 사고 등이 가장 큰 관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어리즘 아오테아로아의 대표는 적은 인구의 퀸스타운과 웨스트 코스트들의 지역들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을 수용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개발 압력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주에 있을 정부와의 관광 전략 회의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은 이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덜 찾는 지역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중앙 정부와 카운실들과 함께 모색할 예정으로 전했다.
응답자의 90% 이상이 해외 관광객들이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