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오클랜드 글렌이든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부상당했다. 애초에 3명이 부상해 1명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대변인은 일요일 새벽 3시 54분에 교통 사고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글렌이든의 글렌게리 로드(Glengarry Road)에는 현재 경찰이 현장을 수사 중이다.
심각한 사고 전담팀이 일요일 오전 7시에 현장에 도착했다.
이 사고는 한 대의 차량이 전복된 사고로 알려졌다.
또다른 교통사고가 오클랜드 서부에서 발생해 6명이 부상했다.
토요일 밤 8시 15분경 블록하우스 베이(Blockhouse Bay)의 울버턴 스트릿(Wolverton Street)에서 교총사고가 발생해 1명은 심각한 상태, 4명이 중상, 1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