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구세군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매년 열리고 있는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구세군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12만 명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마운트 스마트 스타디움의 수용 인원보다 네 배나 많으며, 뉴질랜드 인구 40명 당 한 명꼴로 해석되었다.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Red Shield 모금 운동을 통하여 가장 기초적인 생필품들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구세군은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6만 개의 식품 꾸러미를 2만 9천 세대에게 전달했으며, 6천 세대에게는 만 6천 건의 가계 관리 서비스를 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구세군의 한 관계자는 많은 키위들이 기초 생필품없이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바란다고 전했다.
구세군에게는 웹사이트를 통하여 헌금할 수 있으며,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는 가두에 나와있는 구세군 직원들을 통하여도 할 수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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