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사람들이 자신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구인 사이트가 만들어졌다.
Getaflex 웹사이트에서는 파트타임, 고정된 시간, 집에서 일하는 직업, 화이트 칼라 근로자 대상 일거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사이트를 이용해본 사람은 개개인의 요구에 따라 유연성 있게 일거리를 찾을 수 있으며, 특히 일정 수준의 소득이나 특정 역할을 하고자 하는 전문가에게 유용한 사이트라고 평가했다.
이 사이트를 만든 사람은 전직 외교관이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Amy Prebble이다.
그녀는 자녀를 갖기 전 수년간의 전문직 경험이 있었고 아이를 보살피면서 경력에 맞는 일을 계속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일부 뉴질랜드의 대기업은 이 웹사이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Amy Prebble은 약 1300명의 사람들이 구직자로 등록했으며, 이 웹사이트에서 보다폰, 오클랜드 대학, 트랜스파워, ANZ Bank 등 환상적인 고용주가 직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 이미지 : 새로운 구인 구직 사이트, Gettaf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