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자동차 협회인 AA의 관계자는 뉴질랜드 도로상에서 운전자들의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행위들을 막기 위하여 스피드 카메라를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AA의 법적 관련 고문은 운전중 휴대 전화를 사용하므로서 일어나는 교통 사고에 대하여 과소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뉴질랜드 도로상에서 거의 삼십 명에 이르는 운전자들이 목숨을 잃은 것에 즈음하여 그는 TVNZ의 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운전 중 휴대 전화의 사용을 삼가할 것을 당부하였다.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에 대한 벌금은 경찰에 걸렸을 경우에만 해당한다고 하며, 운전자들은 경찰들의 눈을 피하며 휴대 전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휴대 전화의 앱을 이용하여 항공기 모드와 같이 운전 모드로 하여 운전 중 휴대 전화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스피드 카메라를 이용하여 운전 중 전화 사용자들을 사진을 찍는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교통 사고를 줄이는 최선의 방책이라고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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