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위협으로 제거될 나무에서 멸종 위기 박쥐 발견

안전 위협으로 제거될 나무에서 멸종 위기 박쥐 발견

0 개 2,135 노영례기자

와이카토 보호 구역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제거될 계획이었던 나무에서 희귀한 박쥐가 발견되었다. 

 

와이카토 지역 카운실에서는 멸종 위기에 놓인 긴 꼬리 박쥐가 카마헤레 보호구역(Tamahere Reserve)의 제거될 소나무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카운실에서는 가능한한 시민들의 안전에 위험한 소나무 가지를 자르는 등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멸종 위기의 박쥐 발견으로 인해 카마헤레 보호구역과 Tauwhare Road를 일시 폐쇄했다고 알렸다.

 

와이카토 지역 카운실의 담당 부서에서는 멸종 위기의 박쥐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나무를 제거하기 위해 보호국 DOC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운실에서는 보호 구역 내에서의 멸종 위기종들을 그대로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존국이 제시하는 조건 하에서 다음 달에 작업이 수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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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긴꼬리박쥐 또는 긴꼬리아랫볏박쥐(Chalinolobus tuberculata)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뉴질랜드의 토착종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및 그밖의 지역에 서식하는 다른 아랫볏박쥐류와 연관이 있다.


뉴질랜드아랫볏박쥐의 반향정위 신호는 일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비교적 낮은 주파수로 이루어져 있다. 시간당 60킬로미터를 비행할 수 있으며 아주 넓은 서식 영역(100km²)을 갖고 있다. 비행하는 식충성 동물로 주로 숲 가장자리를 따라서 나방과 각다귀, 모기, 딱정벌레 등과 같은 작은 곤충을 먹는다. 몸무게는 8~12g이다.


암컷은 여름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고 어릴때 홀로 키우지만, 다른 암컷들과 최대 120마리까지 모여서 모계 집단을 형성한다. 이 집단은 거의 매일 새로운 나무를 찾아 이동하며, 더 작은 무리로 나뉘거나 더 큰 무리를 다시 형성하기도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석회암 동굴도 이용되지만 먹이를 찾는 기간 사이의 밤에 주로 머무르는 장소로 쓰인다. 

-출처: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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