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매독 전염병 증가

뉴질랜드, 매독 전염병 증가

0 개 5,956 노영례기자

지난해 매독 진단을 받은 마오리 여성들이 늘어난 것이 통계적으로 확인되었다. 

 

임신한 마오리 여성 중 매독에 걸린 사람도 있고 아이가 태어났는데 엄마의 매독으로 인해 신생아에게서 이상이 발견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 보건 관련 전문가는 통계에서 마우리 여성들이 매독 진단을 받은 수치에 놀랐지만, 남성이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것이 매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2012년에는 50여 명이 매독(Syphilis​) 진단을 받았지만, 2017년에는 거의 5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매독 진단을 받았다.

 

성 건강 코디네이터는 매독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어 도구는 콘돔이라며, 무료 콘돔을 가능한 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에이즈 재단은 매독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라며, 가능한한 모든 성병 감염 등은 1년에 2회 또는 3개월마다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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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은 증상과 시기별로 1기 매독(경성하감 Chancre), 2기 매독(회색빛의 mucous patch) 잠복 매독, 3기 매독(고무종 Gumma) 신경매독으로 나눌 수 있다. 치료받지 않으면 2기매독 이후에는 잠복매독으로 평생 지속될 수도 있고 일정 확률로 수년에서 수십년 이후 3기매독이나 신경매독으로 발전할 수 있다. 성병 중에서도 매우 안 좋은 성병으로 어머니가 걸렸을 경우 아이가 기형이 될 수 있으나, 임신 16주 이전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안전하다. 과거에는 불치병 이었지만 페니실린의 발견으로 현재는 완치된다. 한번 걸리면 모든 병이 그렇듯이 거의 평생 동안 혈액검사 중 하나인 TPHA검사(매독특이항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며 완치후에는 혈청학적양성으로 본다. 말기 매독균이 중추신경계에 침범하여 생기는 신경매독의 경우 무증상 신경매독과 현증 신경매독으로 나뉘는데, 증상이 있는 현증 신경매독의 경우 치료하지 않고 오랜기간 방치시 뇌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흔하진 않지만 통계를 보면 1960년대 이후 감소 추세에 있다가 2000년부터 다시 증가세를 보인다. 항생제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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