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와이카토 주민들에게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가짜로 주택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압박하는 남성의 행위를 경계하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방문자는 종종 집주인들에게 "이 지역에서 일하는 계약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러한 방문자는 집주인이 주택의 유지 보수 서비스에 대한 돈을 먼저 지불하도록 압박하고, 돈을 받은 후에는 그대로 사라져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약 와이카토 지역에서 각 가정을 방문해 유지 보수를 해준다고 접근한다면 상대하지 말고, 절대 돈을 주지 말라고 경찰은 경고한다.
그리고, 만약 그런 방문자가 나타나면 즉시 111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