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스 비치로 지난 토요일 낚시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된 한국인의 시신이 무리와이 비치 부근에서 수습되었다.
시신은 지난밤 8시 직후, 우드힐 포레스트 비치의 일반 시민에게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되었다.
57세의 Myung KANG이라고 알려진 한국인은 지난 토요일 베델스 비치로 낚시 여행을 떠났으나 실종되었고, 그의 차는 베델스 비치 주차장에서 발견되었다.
가족은 그가 낚시 여행에서 돌아오지 않자 일요일 저녁에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고, 수색 및 구조팀, 생명 감시단, 경찰 헬리콥터 등이 동원되어 광범위한 수사가 진행되었다.
경찰은 그의 시신이라고 믿고 있지만, 시신을 검시관에게 회부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Myung KANG씨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수색과 그를 찾는데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