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번 여름에 카우리 다이백(dieback) 질병으로 폐쇄했던 와이타케레 레인지의 트래킹 코스를 일부 구간 다시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하 근처의 키테키테 폭포 지역에 헬기를 동원하여 자재를 실어 나르며, 나무로 보도를 만드는 등의 개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카우리 질병에서 크게 나아진 것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오클랜드 카운실은 와이타케레 지역의 트래킹 코스를 전면 통제하고, 앞으로 십 년간의 게획으로 1억 달러를 들여 카우리 질병의 확산을 막고 치유를 하는 계획으로 알려졌었다.
그 계획에 따라, 33만 달러를 들여 처음으로 진행된 결과로 키테키테 폭포 지역을 일반인들과 관광객에게 다시 공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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