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라 (Fonterra)의 새로운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 변화, 물 및 폐기물은 개선되어야 할 영역이다.
이 회사의 제 2차 정기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에 따르면, 농민들은 소들이 수로에 접근할 수 없도록 본질적으로 울타리를 쳤다.
폰 테라의 지속 가능성 이사인 캐롤린 맷 트랜드는 News&TalkZB 마이크 호스킹과의 인터뷰에서 폰테라는 이제 전체 농장 환경 계획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각 농장의 상황에 맞추어서 약 28명의 지속 가능한 유제품 고문들이 농장주들과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산업 규모에서 유제품의 환경적 영향은 국가적으로 중요하며, 지난 몇 년 동안 큰 개선을 이루었다며, 농부들이 수로 개선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캐롤린 이사는 말했다.
뉴질랜드의 엄청난 규모의 농장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서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캐롤린 이사는, 농민들이 이미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젖소들이 수로에 직접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실천하고 있는 몇 가지 작업이 있다며, 폰테라에서는 한단계 더 나아가 개별 농장을 위한 맞춤식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