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세인트 존스 앰뷸런스 서비스는 금년들어 합성 약물로 인하여 천 2백 회 이상 긴급 출동이 있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오클랜드 지역으로 밝히며,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간별 출동 횟수의 보고서에서 오클랜드 지역의 구급 요원들은 금년들어 6백 3십 회가 넘는 수의 출동을 하였으며, 4월 24일 주에는 한 주에만 64회의 출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캔터베리 지역이 그 다음으로 연간 2백 5십회 정도 출동하였으며, 오타고 지역도 25회나 출동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주 전에도 크라이스처치에서 유사 합성 약물로 인하여 중태인 사람을 포함하여 지난 한 해 동안 합성 약물로 인하여 두 명이 사망하였으며, 열 아홉 명이 심한 중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 존스 서비스의 관계자는 합성 약물은 독극물로 어떤 독성이 들어있는지 아직 정확하게 파악이 되어있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피해 증상과 처방에 대하여도 별다른 방안이 없다고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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