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뉴스'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이 되도록

평화!! '뉴스'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이 되도록

0 개 1,726 노영례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한국 및 전세계에 거주하고 있는 자문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는 일본 중국 아세안 유럽 지역 23개의 협의회 자문위원들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8 해외지역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 회의에 뉴질랜드 협의회에서도 27명의 자문위원이 참가했다. 

 

첫날인 9월 18일에는 참가자 등록 및 오리엔테이션, 분임토의, 이낙연 국무총리 주최 만찬 등의 순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을 열었다. 

 

9월 19일에는 국민의례에 이어 개회사 및 인사말로 오공태(일본부의장),이숙순(중국부의장), 이숙진(아세안부의장), 박종범(유럽부의장)의 연설이  있었다. 기조강연에서 황인성 사무처장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해외자문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황인성 사무처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통해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선언한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판문점 선언' 이행과 '남북관계의 새로운 정상화와 제도화'에 바쁘게 움직였던 지난 한해를 다시 한번 정리하며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의 역할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인성 사무처장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한 국민통합과 국제사회의 협력을 위해 민주평통이 앞장서야 할 때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공공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해외 평화통일운동의 플랫폼'으로서 동포 사회의 의견을 잘 수렴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안나 기획조정관은 업무보고를 통해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김안나 기획조정관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을 활동 목표로 국민 속으로, 국민과 더불어, 국민과 하나되어라는 활동방향을 제시하며 국민 중심의 열린정책건의,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활동,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으로, 적극적인 평화 공공외교 등을 주요 활동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규현 숭실대 교수의 '최근 영상자료에 나타난 북한의 변화상과 시사점'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는 500여장의 북한 방송에서 발견되는 현재의 북한 실상을 알렸다. 그는 34년간 북한을 연구하고 있는 입장에서 북한의 변화에 대한 실상을 참석한 해외 자문위원들이 제대로 파악하는 강의 내용으로 큰 박수를 얻었다. 김규현 교수의 강연 중간에는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를 회의 참석자들이 실시간으로 보면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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