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주디스 콜린스 국회의원 가짜 뉴스 공유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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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018. 21:10
노영례
뉴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는 주디스 콜린스 국회의원이 SNS에 가짜 뉴스를 공유한 것을 비난했다. 아던 총리는 가짜 뉴스 공유와 관련해 국회의원들이 더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당 주디스 콜린스 국회의원은 어제 잘못된 정보를 게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웹 사이트의 기사 링크를 트위터에 올려 비판을 받았다.
그녀는 트위터 사람들이 그녀가 올린 것이 가짜 뉴스라고 지적하였지만, 주디스 콜린스는 그것을 지우거나 사과하는 것을 거부했다.
아던 총리는 정치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지 않는 표준을 지켜야 한다며, 공공 분야에서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뉴스와 정보에 대해 사람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